지난 80년 우리는 분단을 극복하지 못했고 이제는 북측에서 같은 민족이 아니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분단은 인륜과 인도주의의 대참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단절 한 세기가 가까워짐에도 헤어진 가족과 친지들이 자유롭게 만나기는커녕 연락도 안 됩니다. 세계 전역이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 연결이 되는 현재에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일입니다. 정상회담이 4차례나 있었지만 이런 문제에는 획기적인 변화가 없이 그대로입니다.

백봉연정치문화연구원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인문적 혹은 예술 작품으로 부각한 업적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일반의 관심을 제고하고 나아가 궁극적인 해결과 남북통합에 기여하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훌륭한 후보자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추천대상: 분단에 따른 인륜과 인도주의적 참상을 예술 작품 또는 기록으로 부각한 분

추천방법: 추천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이메일 baikbong7@naver.com 로 송부바랍니다.

추천마감: 2024년 5월 31일

시상: 2024년 6월 25일

문의: 010-3477-4089